사용 방법
- 기간 시작 시점의 값을 시작 값에 입력합니다.
- 기간 끝 시점의 값을 최종 가치에 입력합니다.
- 두 시점 사이의 기간(년)을 입력합니다. 소수도 가능합니다.
- 연평균 성장률(CAGR), 총 성장률, 이 수익률로 2배가 되는 기간을 확인하고 표에서 매끄럽게 성장한 경로를 봅니다.
CAGR이 나타내는 것
연평균 성장률은 기간 중 값이 들쭉날쭉했더라도 시작 값과 최종 값을 잇는 일정한 성장률을 구한 것입니다. 단순 평균과 달리 복리 효과를 반영하므로 오르내림이 있는 투자나 매출의 성장 속도를 비교하는 데 알맞습니다.
CAGR = (최종 값 ÷ 시작 값)^(1/기간) − 1- 최종 값 = 기간 끝 값
- 시작 값 = 기간 시작 값
- 기간 = 두 시점 사이의 연수
매년 같은 비율로 성장했다는 가정이므로 실제 경로가 아니라 요약값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예시: 1,000만 원이 2,500만 원이 되었을 때
시작 값 1,000만 원, 최종 값 2,500만 원, 기간 5년이면 총 성장률은 150%이고 CAGR은 약 20.11%입니다. 이 속도로 성장하면 값이 2배가 되는 데 약 3.78년이 걸립니다.
같은 1,000만 원에서 2,500만 원을 10년에 걸쳐 달성했다면 총 성장률은 똑같이 150%지만 CAGR은 약 9.60%로 절반 수준입니다. 기간이 같지 않으면 총 성장률로는 비교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마이너스 CAGR 읽기
1,000만 원이 3년 뒤 800만 원이 되었다면 총 성장률은 −20%, CAGR은 약 −7.17%입니다. 값이 줄었기 때문에 2배가 되는 기간은 계산되지 않습니다. 매년 평균 7%가량 감소했다는 요약이지, 매년 정확히 그만큼 줄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손실 후 회복에는 같은 비율의 상승이 아니라 더 큰 상승이 필요합니다. 연도별 수익률을 단순 평균하면 이 효과가 가려지므로 CAGR이 더 현실적입니다.
계획과 비교에 활용하기
여러 투자의 기간이 다르면 CAGR로 맞춰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넣고 회수하는 단순 수익은 투자수익률 계산기로, 매달 납입하는 경우는 복리 계산기로 계산하세요.
미래 목표를 세울 때는 CAGR을 그대로 미래에 적용하기보다 낮은 값, 중간 값, 높은 값을 모두 넣어 범위를 봐야 합니다. 물가 상승을 뺀 실질 성장률은 물가 상승 계산기로 확인하세요.
한계와 흔한 실수
- 중간에 돈을 넣거나 뺀 경우에는 CAGR이 맞지 않습니다. 시작 값과 최종 값만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 기간을 연이 아니라 개월이나 분기 수로 잘못 입력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 시작 값이나 최종 값이 0 이하이면 계산할 수 없습니다.
- 짧은 기간의 높은 CAGR은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기간이 짧을수록 우연의 영향이 큽니다.
- 과거 CAGR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좋은 CAGR은 몇 %인가요?
기준은 자산과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같은 위험 수준의 대안, 예금 금리, 물가 상승률과 비교해 판단하세요.
CAGR과 연 평균 수익률은 무엇이 다른가요?
연 평균 수익률은 연도별 수익률을 단순 평균한 값이고, CAGR은 복리를 반영한 값입니다. 변동이 클수록 CAGR이 더 낮고 현실적입니다.
매출이나 사용자 수에도 쓸 수 있나요?
네. 시작 값과 최종 값, 기간만 있으면 매출, 이용자, 자산, 인구 등 어떤 숫자의 성장 속도도 계산할 수 있습니다.
값이 0이면 왜 오류가 나나요?
0에서는 성장률을 정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작 값과 최종 값은 모두 0보다 커야 합니다.